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 모든 제품 미국 FDA OTC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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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더스킨은 이번 미국 FDA 등록 및 OTC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OTC로 분류되어 의약품 수준의 제조 시설과 철저한 문서 작업을 요구하는 엄격한 FDA 규제를 준수해야 함을 의미한다. 프롬더스킨은 이러한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며 선케어 제품 3종에 대해 FDA OTC 인증을 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중인 국내 화장품 제조사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문 성과이다. 프롬더스킨은 이번 FDA OTC 인증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온라인 판매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신영훈 부사장은 “이번 FDA OTC 인증 획득은 프롬더스킨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J-Hot] ▶ 이 숫자 보이나요?…치매 걸리기 12년전 생긴 일 ▶ 김장훈 깜짝 근황 "이제 음악으로 돈 못벌어서…" ▶ 돈 없으면 대치동 가지마라…자식이 하위 20% 된다 ▶ "엄마 돌아가셨다" 돌연 시골로 떠난 이영자 근황 ▶ 안영미 "남편 FBI 아냐"…아빠 없는 돌잔치 해명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충기 newnew9@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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