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다가온 6G 시대, 한국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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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앰플리파이 코리아’ 행사에서 사람과 물리적 세계, 디지털 세계가 모두 연결돼 서로 협력하는 ‘인공지능AI 강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키아는 이날 모바일네트워크MN·클라우드amp;네트워크서비스CNS·네트워크인프라NI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또 자사의 플랫폼 내 생성형 AI가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폭증하는 데이터 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시스템에 관해 설명했다. 노키아는 한국 기업의 디지털화 과정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태호사진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노키아의 6G 전략과 첨단 5G 솔루션 개발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업과 통신사업자가 수십 년 동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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