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누적 판매량 110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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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올해 들어 월평균 50만병씩 판매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프로PRO 단백질드링크가 헬스족 사이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닥터유프로 단백질드링크는 지난 2022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100만병을 넘어서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50만병씩 팔리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오리온 닥터유프로PRO 단백질드링크 제품 3종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이러한 인기를 헬스, 러닝 등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단백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중적으로 제일 선호도가 높은 250ml 제품 중 가장 많은 달걀 4개 분량인 24g 단백질을 함유하면서 당 함량은 최소화한 고단백 저당 제품인 점도 인기요인이다. 초코, 바나나 맛에 이어 최근 인기가 높은 딸기 맛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프로 단백질드링크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국내 대표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로 자리 잡았다"며 "취식 목적에 따라 단백질 함량을 다양화하고, 맛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단백질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관련기사] ▶ [단독] 우리카드, 시스템 오류 활용해 개인사업자 카드 발급 논란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민주 "尹탄핵 청원 100만 돌파, 필요하면 청문회 실시" ▶ 조국, 오는 4일 당대표직 사퇴…차기 당대표 출마 수순 ▶ 청주 찾은 나경원 “이재명 개딸, 대통령 탄핵 청원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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