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연중 고점 경신…2년 5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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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장 초반 연중 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4일 코스피는 장중 2,822.93까지 올라 지난달 20일 기록한 연중 고점 2,812.62를 넘어섰습니다. 재작년 1월 24일 2,828.11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의 지난달 민간 고용 증가세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컸습니다. 이에 밤사이 뉴욕증시도 기술주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Samp;P500 지수가 051%, 나스닥이 0.88%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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