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파트 하자 A/S 앱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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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아파트 하자 애프터서비스A/S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앱을 만든다. 1일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파트너스’ 앱을 개발하고 있다. 앱에서는 A/S 작업이 완료되면 현장 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도록 돼있고 이후 총괄 담당자가 앱으로 사진을 확인한 다음 하자 품질을 최종 점검한다. 완료 처리된 내용은 앱으로 고객에게 전달돼, 입주 전 고객이 접수한 하자 처리완료 내용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홈페이지 고객상담 △고객센터 유선상담 △챗봇 등 다양한 소통 채널로 고객 의견과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이중 모바일 상담앱으로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해 향상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제고 노력 효과성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빠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평균 10일 이내 처리일을 유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밖에 입주 85일 전부터 주부모니터단 점검B/S을 시행하고 입주 45일 전부터 사전방문 점검으로 입주 후 발생할 하자 건수를 최소화하고 있다. 입주 이후엔 3개월 동안 클레임이 다수 발생하는 10개 공종을 중심으로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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