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24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 채용…9월10일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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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71명 포함 올해 총 158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금융사무일반 44명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이공계 10명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고교 11명 △보훈 5명이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환경, 데이터 분야 석·박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 채용을 통해 혁신금융 동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10일 오후 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신보와 함께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안선영 기자 asy72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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