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지역사회 상생 도모…아동 복지시설 나눔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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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 위해…우산 및 양치세트 선물
KB자산운용이 아동 복지시설인 서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상생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봉사활동도 같은 일환으로 보인다.
27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김영성 대표이사와 ‘KB희망 드림 봉사단’은 복지센터 내 아동들에게 안전 차원에서 노란색으로 제작된 어린이용 우산과 KB스타프렌즈 캐릭터로 만든 양치세트를 선물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블록놀이·팽이 제작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양육이 불가한 50여명의 아이들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KB자산운용과는 지난 5월부터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시각 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교남 소망의집과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를 시작,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 교육 및 언어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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