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무역적자 751억달러…전월대비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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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 상무부는 올해 5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51억달러로 전월 대비 6억달러0.8%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5월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63억달러 적자에 못 미치는 수치다. 수출이 2,617억달러로 전월 대비 18억달러-0.7% 감소했고, 수입이 3,367억달러로 전월 대비 12억달러-0.3% 감소했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가 239억달러로 전월 대비 19억달러 늘었고, 멕시코와의 무역적자는 141억달러로 전월 대비 13억 달러 늘었다.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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