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기대감에 넥슨게임즈 15% 급등 [특징주] > 경제기사 | economics

슈팅게임 신작을 출시한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급등했다.

3일 오전 9시10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25% 오른 1만788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전날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전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 내 찜하기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후 총 14종의 오리지널 계승자캐릭터와 고성능의 ‘얼티밋 계승자’ 5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11종의 총기 종류와 22종의 궁극 무기가 등장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후 2개월간의 프리시즌 후 약 3개월 단위로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시스템, 계승자, 스토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재산분할 어수선한데 2500억 날려”…‘이 남자’에 무슨 일 있었길래

▶ “뚫어져라 봐도, 진짜 5만원권 같아”…10대들에게까지 유통됐다는데

▶ “아버님, 이참에 운전을...” 시청역 교통 참사로 9명 사망, 고령 운전자 자격 논란

▶ 시청역 인도 돌진 참사에…이제훈 ‘탈주’ 커피차 이벤트 취소

▶ 5분 만에 급속 충전되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 나왔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