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사의 표명
페이지 정보
본문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186일만입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처리될 경우,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점을 우려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부터 차례로 임기가 만료되는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삼성전자, 2Q 8.6조원대 영업익 기대…지나친 저평가-현대차 24.07.02
- 다음글자동차시민연합, "장마철 운전,강수량에 따라 단계적 대응 필요" 24.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