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인권경영위 개최…"인권경영 체계 고도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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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권경영 추진계획 확정
한국해양진흥공사 인권경영위원들이 2024년도 제1차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현재 위원회는 총 9인으로 위원장인 김우호 상임이사를 포함해 내부 위원 4인, 변호사, 노무사, 관계 기관 대표 등 외부 위원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경영 보고 지침을 준수해 마련한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공사 인권 경영 수준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인권 경영 운영을 위해 개선 방향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대외 인증을 3년 연속 취득하고, 인권영향평가 2개년도 S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위원회 외부위원 전문성노무, 양성평등 등을 활용한 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우호 위원장은 “대내·외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를 위해 이번 위원회 제언을 반영해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인권 의식 내재화와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해진공이 인권 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작심한 검찰총장, 도열한 대검 간부들…그들이 화난 이유 ☞"손웅정 녹취 공개, 당사자 간 대화라서 위법성 없어…아이만 2차 피해" [디케의 눈물 254] ☞한동훈 "권성동, 민주당 채상병특검 믿을 수 없단 좋은 근거 제시"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女교사 희롱 하더니, 미스터트롯 출연?" 폭로글 일파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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