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5만8000여명 몰려…모든 평형 당해 마...
페이지 정보
본문
평균 경쟁률 90.3대 1
|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5만8000여명의 신청자를 받으며 모든 평형에서 당해 마감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약 6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청약 수요자들 사이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방배 아파트는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평형이 해당 지역에서 접수 마감됐다.
이 단지는 전날 59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 총 2만8074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47.2대 1의 경쟁률을 쓰기도 했다.
평균 분양가는 3.3㎡평당 6496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 환산하면 △59㎡ 17억원 △84㎡ 22억원 △101㎡ 25억원 △114㎡ 27억원 등이다.
방배 3동 소재 방배 그랑자이 아파트 전용 84㎡형이 지난달 28일 28억7000만원18층에 손바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용 84㎡형 기준 6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文정부 5년간 400조 빚 폭증,
정부 일 어렵게 해"
▶ 검찰,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
▶ [속보] SK이노-Eamp;S 합병안 주주총회 통과…찬성률 85.76%
▶ 황교안 "부정선거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지킬 결기 보여야"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관련링크
- 이전글"고객경험도 지속가능하게" 새 서비스 속속 도입하는 한국GM 24.08.27
- 다음글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 가속 페달 24.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