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시그널] 에스티팜, 4일간 수익률 23%
페이지 정보
본문
◆ MK 시그널 ◆
에스티팜이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국내·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에스티팜에 대해 23.17%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 MK시그널은 지난 21일 매수 신호를, 26일 매도 신호를 포착했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에스티팜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블록버스터 신약의 원료의약품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 글로벌 제약사는 기존 중국 기업에서 공급사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물보안법이 9월 하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생물보안법 제정 이후 파트너십 확장과 신규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며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여전히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은 바이오제약 기업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에스티팜의 올리고핵산 의약품 사업은 중장기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밸류체인에서 에스티팜의 입지는 공고하다"고 덧붙였다.
MK시그널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주간 단위로 인공지능AI이 매도 신호를 포착한 종목 가운데 수익률 상위를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은 에스티팜23.17%, 한화오션7.80%, 파마리서치7.59%, 한전KPS3.23%, 동운아나텍2.28% 순으로 높았다.
미국 주식현지시간 지난 19일~23일 기준은 셀렉트에너지서비스WTTR·37.68%, 이머전IMMR·35.47%, 복스로열티VOXR·21.03%, 하와이안일렉트릭인더스트리즈HE·18.07%, 네오젠NEOG·16.98% 순이었다.
[이종화 기자]
▶ “세금 안내도 연금 받는다, 말이되나”…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5699명
▶ “김건희 여사, 올림픽 선수단복 입었다”…그런데 알고 보니
▶ “엉덩이 민망, 창피해 죽는줄”…전종서 따라하던 여성들 ‘돌변’, 왜?
▶ 후진하다 다친 피해자에 합의금 1억 준다했는데…보험사는 ‘거절’ 어쩌나
▶ “답답하고 분하지만 꾹 참는다”...국민 절반이 울분상태, 30대가 가장 심각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에스티팜이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국내·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에스티팜에 대해 23.17%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 MK시그널은 지난 21일 매수 신호를, 26일 매도 신호를 포착했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에스티팜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블록버스터 신약의 원료의약품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 글로벌 제약사는 기존 중국 기업에서 공급사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물보안법이 9월 하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생물보안법 제정 이후 파트너십 확장과 신규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며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여전히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은 바이오제약 기업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에스티팜의 올리고핵산 의약품 사업은 중장기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밸류체인에서 에스티팜의 입지는 공고하다"고 덧붙였다.
MK시그널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주간 단위로 인공지능AI이 매도 신호를 포착한 종목 가운데 수익률 상위를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은 에스티팜23.17%, 한화오션7.80%, 파마리서치7.59%, 한전KPS3.23%, 동운아나텍2.28% 순으로 높았다.
미국 주식현지시간 지난 19일~23일 기준은 셀렉트에너지서비스WTTR·37.68%, 이머전IMMR·35.47%, 복스로열티VOXR·21.03%, 하와이안일렉트릭인더스트리즈HE·18.07%, 네오젠NEOG·16.98% 순이었다.
[이종화 기자]
▶ “세금 안내도 연금 받는다, 말이되나”…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5699명
▶ “김건희 여사, 올림픽 선수단복 입었다”…그런데 알고 보니
▶ “엉덩이 민망, 창피해 죽는줄”…전종서 따라하던 여성들 ‘돌변’, 왜?
▶ 후진하다 다친 피해자에 합의금 1억 준다했는데…보험사는 ‘거절’ 어쩌나
▶ “답답하고 분하지만 꾹 참는다”...국민 절반이 울분상태, 30대가 가장 심각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오늘의 테마] 6G·XR 관련주 VS 조선 관련주 24.08.27
- 다음글발란, 중고 명품 전문관 프리 러브드 론칭…글로벌 사업 가속 24.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