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상반기 4만2133대 판매…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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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1~6월 완성차 4만21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한 성적이다. 이 기간 국내판매는 1만1213대, 해외판매는 3만920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1%와 41.2% 줄었다. 내수에선 소형 SUV XM3와 아르카나가 5994대를 합작,20.1%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입밴 마스터도 191대208.1%↑로 힘을 보탰다. 반면 QM64539대, 24.0%↓와 SM6489대, 60.8%↓의 감소세가 완연했다. 수출은 아르카나2만8203대, 34.0%↓가 가장 많았다. QM6는 9739대72.3%↓ 수출됐다. 지난 6월 실적은 내수 2041대18.6%↑, 수출 6961대24.8%↑ 등 90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4% 신장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효문 기자 yomun@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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