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항공 클러스터 성공비결은 주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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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다라는 단어 없이는 코네티컷을 말할 수 없다."폴 라이보 코네티컷 주정부 제조업 책임자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HAU 주최로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퓨처 엔진 데이 행사에 참석한 주정부·의회, 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은 미국 최대의 항공 엔진 산업 클러스터 코네티컷 항공앨리의 성공 비결로 각 부문 간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코네티컷 주정부는 현재 대규모 세액공제와 최대 10만달러의 운영자금 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해 경쟁력을 지켜내고 있다. 활발한 산학 협력도 성공 비결로 언급됐다. 코네티컷의 항공산업계는 코네티컷주립대, 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 등 인근 대학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지난해 말 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에 20만달러를 투자하고, 올해 10명의 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등 기술 개발·인재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제시카 테일러 코네티컷 항공부품협회 대표는 "현재 130개 이상의 엔진부품 제조사들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 체셔미국 최현재 기자] ▶ “강제로 약 먹이고 알몸 벗겨”...‘재벌가 상속녀’ 10대때 성적학대 증언 ▶ “참치·어묵 만들던 회사인 줄만 알았는데”...올해만 주가 3배 오른 ‘이 종목’ ▶ “10대 소녀 14년간 집에 감금하고 수천번 강간”…충격 뉴스에 러시아 발칵 ▶ 목동 아파트 주민들 또 난리났다…소방차 21대, 68명 출동 ▶ “아 잠깐, 현금 없는데”…고속도로서 후진한 BJ 대처에 ‘경악’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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