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윤홍근 회장 뚝심 통했다…美 30번째 인디애나주 진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BBQ 윤홍근 회장 뚝심 통했다…美 30번째 인디애나주 진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17 10:32

본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 오픈
치킨 외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한식 함께 판매해 K-푸드 대표 브랜드 각인
제너시스BBQ  제공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슬턴점은 총 70석, 약 280㎡85평 규모다. 매장에는 골든 프라이드, 치즐링, 강정과 같은 치킨 메뉴들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의 메뉴들도 함께 판매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릴 예정이다.

매장이 들어선 인디애나폴리스는 인디애나 주 최대 도시로 주 전체 인구 660만여명 중 약 8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광역권까지 확대하면 약 200만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제너시스BBQ 제공제너시스BBQ 제공

특히 해당 매장은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캐슬턴 스퀘어 몰에 인접해 있고 대형 쇼핑 매장들도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진출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고, 이번 인디애나 주를 포함해 미국 50개 주 중 30개 주에 문을 열었다.

BBQ 관계자는 "BBQ의 30주년을 여는 특별한 해에 미국에서 30번째 주에 진출하게 돼 더 뜻 깊다"며 "미국을 비롯해 세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 K-푸드와 K-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인터뷰] "속옷 인증에 나체 사진도…" 픽업 아티스트 단톡방에선 무슨 일이?
- 박지원 "그 설쳤다는 이순자 여사도 김여사 앞선 명함 못내"
- 제시 팬 폭행사건 진실공방…"처음 본 사람" VS "분명 아는 사이"
- 명태균에 꼬리내린 與…洪 고발취소·김재원 사실상 사과
- 접촉사고 수습하던 여성 2명…만취 운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