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동명아동복지센터서 지역사회 상생 도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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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KB자산운용이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김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KB 희망 드림 봉사단’은 노란색으로 제작된 어린이용 우산과 KB스타프렌즈 캐릭터로 만든 양치세트를 선물했다. 아울러 블록놀이, 팽이제작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양육이 불가한 50여 명의 아이들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KB자산운용은 올해 5월부터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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