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6일 이슈 종합] "글로벌 저력 입증"…실적 주춤 백화점 3...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EBN 오늘16일 이슈 종합] "글로벌 저력 입증"…실적 주춤 백화점 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16 18:58

본문

■"글로벌 저력 입증"…LG엔솔, LFP·원통형·상용차 수주 잭팟

LG에너지솔루션이 굵직 굵직한 연이은 수주 성과를 잇고 있다. 지난 8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수조원 규모의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지 불과 며칠 사이에 다시 한번 잭팟을 터뜨린 셈이다.

■실적 주춤 백화점 3사, 연말 대목 반등 노린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주춤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백화점 3사 실적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中 1000조원 규모 경기 부양책…석유화학 업황 개선 기대감

석유화학업계에 하반기 부진한 실적이 예고된 가운데 향후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업황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연이어 발표했기 때문이다. 경기 부양책 효과에 힘입어 내년은 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경영권 분쟁·수익성 악화…한미약품 설상가상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미약품이 수익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국내에선 의료파업이 발목을 잡고 있고, 성장을 거듭하던 중국에선 홍수 영향으로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

■정의선·아키오 만남 앞두고···현대차 아이오닉 5 N 주목받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자동차의 쾌거다. 적진 깊숙한 토요타자동차그룹 전용 트랙인 후지서킷 포디엄 정상에 섰기에 의미가 크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일본 전기차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고성능차를 입증했다.

■[현장]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 "실용적 AI 강점, 생산성 향상 지원"

NHN두레이가 업무 협업 툴 시장에서 공공 분야를 넘어 민간, 금융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AI를 본격 도입하며 국내 시장 초격차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실적 꺾인 위스키社, 회심의 카드는 고급화·차별화

코로나19 기간 급격히 성장한 위스키 시장이 최근 정체기에 빠지면서 주류 업계가 발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별로 고급화 마케팅을 펼치거나 20년만에 신제품을 론칭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중이다.

■금투협·운용업계, 디딤펀드 알리기 사활…연내 시장안착 관건

"금융투자협회가 디딤펀드 출시에서 역할을 마치는 게 아니라 제도 개선을 통한 인센티브 건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등을 통해 디딤펀드가 시장에 안착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개최된 디딤펀드 출범식에서 디딤펀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저축보험 비교 외형확대로 진검승부 돌입…농협생명·ABL생명 가세

네이버페이의 저축보험 비교 분석 서비스에 입점한 보험사가 늘어났다. 최근 농협생명과 ABL생명도 가세해 총 6개 생보사의 저축보험이 탑재된 만큼 가격 비교와 보장 분석이라는 플랫폼 본연의 기능이 더 강화됐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BN 오늘15일 이슈 종합] 조선사 안전불감증 뭇매, 분식 프랜차이즈 줄폐업 등

[EBN 오늘14일 이슈 종합] 현대차 印度 투자 드라이브, 100조원 구독시장 삼성이 온다 등

[EBN 오늘13일 이슈 종합] "최태원·노소영 둘째딸 결혼식서 나란히 혼주석 앉는다" 등

[EBN 오늘11일 이슈 종합] 노벨문학상이 현실로,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