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맞이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맞이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7-03 08:12

본문

뉴스 기사
하계 국제선22개 노선에서 주82회 운항 늘려


아시아나항공, 여름 성수기 맞이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주 82회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은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여 운항한다. 유럽은 ▷7월 1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9월 1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3회에서 4회로 1회 증편 ▷지난 달부터 주 1회 부정기로 운항을 재개한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10월 10일까지 운항을 이어간다. ▷호주는 인천-멜버른 노선을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로 운항 재개한다.

일본은 ▷나리타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28회 운항하고 ▷오사카 노선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 ▷오키나와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7회에서 최대 주 13회까지 증편한다. 또한 ▷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의 관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제 2의 도시 아사히카와 노선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부정기 운항하고, ▷삿포로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7회에서 주 9회로 증편한다.

중국은 7월 1일부터 ▷창춘 노선을 주 4회에서 9회 ▷청두 노선을 주 4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2일부터 주 7회 ▷하얼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증편 운항하며, ▷6월 11일부터 주 11회에서 14회로 증편한 광저우 노선은 10월 26일까지 증편을 유지한다. 또한 ▷8월 12일부터 다롄 노선을 주 5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9일부터 주 10회로 증편 운항, ▷8월 5일부 텐진 노선을 주 7회 ▷9월 2일부 선전 노선을 주 7회 ▷9월 9일부 시안 노선을 주 5회 ▷9월 30일부 김포-베이징 노선을 주 7회로 재 운항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중인 베트남 다낭 노선에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7월 24일 ~ 8월 18일은 주 4회 부정기편을 추가 운항하고,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은 6월부터 9월까지 기존 주 3회 운항에서 5회로 2회 증편하여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증편을 결정했다”라며,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 제고와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zzz@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허웅, 초음파 사진 보여주자 “병원 왜 다녀왔어?”…前여친이 분노한 이유, 대화 공개
▶ “9명이나 사망했는데, 뉴스 보고 알았다고?”…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해명’에 비판↑
▶ 강형욱, 일상 복귀 …"비가 와도 산책가고 싶은 개"
▶ 김수용, 억대 빌라 사기 당했다 "잘 나가다가 인생 급락"
▶ 前여친 성폭행 거부하자 무차별 폭행한 前럭비 국대…보낸 문자 ‘소름’
▶ 음주 운전 김새론, 성수동 커피숍 매니저 취업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재중 “어떤 여자가 집에 침입해 뽀뽀했다”…사생팬 피해 고백
▶ "죽기 전에 나왔다"…102살 할머니의 ‘노래자랑’ 남희석·관객 모두 울었다
▶ “외모 자랑하려고 출전했나”…비난 받던 中육상선수, 반전 실력에 ‘깜짝’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7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