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경영진 교체 후 첫 대리점 상생회의…"브랜드 가치·매출 증대 협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남양, 경영진 교체 후 첫 대리점 상생회의…"브랜드 가치·매출 증대 협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7-02 15:33

본문

뉴스 기사
남양, 경영진 교체 후 첫 대리점 상생회의…quot;브랜드 가치·매출 증대 협력quot; 남양유업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권 변경 이후 첫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남양유업 김승언 사장을 포함한 회사 측 관계자 8명과 전국 대리점협의회 채원일 회장 등 대리점 대표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했다.


또한 2023년 도입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관한 교육을 진행, 준법·윤리경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특히 경영권 교체라는 대변화를 맞이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상생회의에서 남양유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지원과 복지 정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안을 발전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채원일 회장은 “새로운 경영진을 맞이함과 동시에 여러 악재로 작용한 오너 이슈가 해소되었음을 적극 홍보해 기업 이미지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방면의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언 사장은 “책임자율경영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업계의 여러 위기를 타개하고 회사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대리점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 관련기사 ◀
☞ ‘하트시그널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 글 사과… “부족한 배려심”
☞ [왓IS] 김수현, 김지원과 ‘현커’ 의혹…SNS ‘빛삭’에 시끌
☞ 엘리아스 선택 SSG, 시라카와 계약 종료…추가 등판 없이 팀 떠난다 [오피셜]
☞ 유망주 1위-홈런왕하던 실력, 드디어 돌아왔다...게레로 주니어, AL 이주의 선수 수상
☞ 최근 6G 타율 0.391 김도영, 전반기 마지막 숙제 0.150 사자 징크스
☞ FT아일랜드 최민환, 데뷔 첫 단독 드럼 콘서트 개최
☞ 조정석이 둘이네…‘파일럿’ 4人5色 포스터 공개
☞ 김재중, 사생팬 피해 고백…“뽀뽀 꿈인 줄 알았는데, 자택 침입”‘컬투쇼’
☞ 활화산 롯데 타선→급냉각은 필연...그래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이유 [IS 포커스]
☞ [TVis] 이순재 “4작품 강행 후 목욕하다 쓰러져…인생 끝이구나 생각” ‘4인용식탁’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맨유 시절 방한했던 호날두는 어땠을까]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안민구 amg9@e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6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4,5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