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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글로벌 소싱 1년간 180여종 수입·1000만 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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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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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quot;글로벌 소싱 1년간 180여종 수입·1000만 개 판매quot;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운영 전략에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소싱을 △세븐셀렉트PB브랜드 강화 △지역 우수상품 활성화 △콜라보마케팅과 MD혁신의 기본이 되는 주요 상품 추진 전략으로 삼아오고 있으며, 1년간 과자,라면,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글로벌 상품180여종을 수입해왔다.

이는2030세대로부터 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한 해 동안 총1000만 개 가량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최근 엔저현상에 따라 일본여행객이 늘면서국가의 세븐일레븐PB상품이나 단독 차별화 상품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1년간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상품은 일본 세븐일레븐PB상품스트롱사와 3종레몬,자몽,라임이다.

신맛이 나는 술을 뜻하는사와는 하이볼과 일본여행 시 필수 기념품에 랭킹되는 품목으로MZ세대의 저도주 선호 트렌드에 따라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 후 한 달 내에40만 개를 완판하며 과자 카테고리에서 당시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던랑그드샤 2종화이트,초코이 그 다음으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북해도산 우유 초콜릿 디저트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과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야끼소바 상품페양구야끼소바등이 잇달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행머스트잇must-eat상품들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글로벌소싱 전략1주년을 맞이해 디저트,컵라면,아이스크림 등 여러 카테고리 상품들을 해외 직소싱으로 새롭게 선뵐 예정이다.

얼먹 트렌드로 냉동 디저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냉동 모찌일본식 떡디저트2종을 16일부터 선뵌다.

생초콜릿모찌는코코아파우더를 묻힌 부드러운 모찌 안에 진한 생초콜릿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상품이다. 훗카이도우유크림모찌는 훗카이도산 우유 생크림을 필링으로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컵라면 카테고리에서도 인기 상품을 새롭게 선뵌다. 일본에서 출시이후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컵라면마루짱라면2종도 오는23일 직소싱해 출시한다.

마루짱유부우동은 가로9.5센티미터 길이의 대형 유부를 통으로 올려 쫄깃한 식감과 진한 맛을 살렸다. 마루짱튀김소바는 직경8센티미터의 큼지막한 튀김이 올라간 상품으로 면이 메밀면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식감과 맛을 지녔다.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도 새롭게 직소싱 상품을 들여와 선뵌다.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셔벗 디저트 아이스크림2종크라시에유자셔벗,크라시에청포도셔벗을 현재 수도권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우리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소싱 상품들을 대거 수입해 온지1년이 되었는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음에 따라 다양한 국가에서 먼저 제의도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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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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