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롯데손해보험 인수는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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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사옥
우리금융그룹이 오늘28일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금융은 예비입찰 참여 이후에도 일관 되게 회사 재무 건전성에 부담을 주고 주주 이익에 반하는 무리한 인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우리금융은 향후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검토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앞서 우리금융은 두 생보사 지분을 최대 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 등으로부터 사들이는 내용의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 yd@sbs.co.kr 인/기/기/사 ◆ 공기청정기에 숨겨둔 비밀…"286억 상당" 야산에 묻었다 ◆ 코로나 격리자들 "목욕하고 싶어요"…허락했다가 공개 총살 ◆ "불붙은 쓰레기 막 떨어지는 중"…인천 고층 아파트 발칵 ◆ 전동 캐리어 걸터앉아 몰다가 날벼락…"생각도 못했다" ◆ "막아!" 한밤중 경찰 우르르…공포에 질린 주민들 혼비백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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