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럭셔리 호텔로 서울에 외국인 VVIP 데려오겠다" 파라다이스그룹
페이지 정보
본문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가 2일 열린 파라다이스그룹 미디어·IR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2일 파라다이스그룹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그룹의 그간 실적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최종환51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정근영 디자이너 ━ 서울 장충동 호텔, 연내 착공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 말 서울 장충동에 플래그십 호텔 착공에 들어간다. 사진은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조감도.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5500억원가량을 투입하는 플래그십 호텔은 1만3950㎡약 4200평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약 200객실 규모로 202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호텔신라나 조선호텔 같은 기존 도심 특급호텔보다 객실 수가 절반에 그친다. 최 대표는 “직원이 고객의 이름을 먼저 부를 수 있을 만큼 프라이빗하고, 고객이 짐을 싸고 풀 필요도 없을 만큼 버틀러집사 서비스가 가능한 호텔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 말 서울 장충동에 플래그십 호텔 착공에 들어간다. 사진은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조감도.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 전국 4곳 카지노 ‘동맹’ 전략 인천 영종도 외국인전용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입구 뉴스1 이날 발표는 지난해 파라다이스그룹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코로나 19의 부진을 씻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기에 가능했다. 이 그룹은 지난해 매출 1조410억원, 영업이익 188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때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을 효율화하고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며 엔데믹을 준비한 결과 지난해 파라다이스 카지노는 수도권 외국인 카지노 고객 시장에서 80.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5월에는 대기업 집단에 신규 지정됐고, 6월에는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마쳤다. 정근영 디자이너 ━ 아시아 복합리조트 경쟁 치열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2일 열린 파라다이스그룹 미디어·IR 데이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파라다이스그룹 이날 인스파이어와 경쟁 상황을 묻는 질의에 최 대표는 “현재 선방하고 있다”라며 “장기적으로 우리가 시장 위치를 지키고, 인스파이어가 전체 시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면 베스트”라고 답했다. 임준신 전무는 “2030년 오사카 복합리조트가 오픈하면 현재 한국으로 오던 일본 고객들이 그쪽으로 일부 빠져나갈 우려는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시장 확대 효과도 있어 관련 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정 기자 lee.sujeong1@joongang.co.kr [J-Hot] ▶ 판교 발칵 뒤집혔다…한방에 300억 번 직원 정체 ▶ "엄마 돌아가셨다" 돌연 시골로 떠난 이영자 근황 ▶ "이러면 늙어서 쫄딱 망한다"…한국 미친 낭비벽 ▶ 허웅, 아기 초음파 사진 보내자 "병원 왜 가?" 충격 ▶ 안영미 "남편 FBI 아냐"…아빠 없는 돌잔치 해명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정 lee.sujeong1@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현대차, 힐튼호텔과 전기차 협업…하와이서 특화 프로그램 24.07.02
- 다음글K-조선 초격차 위해 민관 10년간 2조원 투자 24.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