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가을철 경영진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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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가을철 토목 공종진행이 활발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최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터파기 및 토사반출 현황과 흙막이 가시설 등 고위험 공종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안전보건공단의 흙막이 공사 안전보건작업지침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흙막이 가시설을 비롯해 기초 파일Pile, 톱-다운Top-Down, 철골, 데크플레이트, 대형거푸집, 교량, 터널 등 8개 공종을 고위험 공종으로 선정해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기초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현장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장비 작업 현황 및 주변 안전확보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최 대표이사는 “토공사는 대부분 건설 중장비를 활용해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작업반경 주변 통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작업전 차량계 건설기계 작업계획서의 수립과 장비접근을 통제할 수 있는 신호수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달라”며 신호수 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비산으로 인한 날림사고 예방을 위해 자재 야적장을 중심으로 각종 건설자재의 적재·결박 상태를 점검했다. 김 대표이사는 “가을철에는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의한 비산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라며 “자재 야적 시 2단 쌓기를 금지하고 결박 상태를 점검을 통해 인양 시 흩날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예방점검의 필요성을 주지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대표이사도 토목공종 취약시설인 가설구조물의 구조 안전성 검토 여부 확인과 현장 시공 일치 여부 확인 등 기술안전 중심으로 현황을 확인했다. 조 대표이사는 점검을 통해 “흙막이 가시설은 좌굴과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계측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계측장비는 물론 매일매일 육안점검을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을 지정해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여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병행하며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해빙기와 혹서기, 장마철 등 시기별 사고 예방을 위한 선 대책을 마련하고 예방점검의 횟수를 늘리고 강화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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