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조원 규모 세르비아 태양광 사업 따내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는 16일 정식 계약 체결할 듯
|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세르비아에서 2조원 규모의 태양광 사업 계약을 따냈다.
1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엔지니어링 미국법인과 미국 태양광업체 UGT리뉴어블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세르비아에서 사업비 2조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따낸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사업을 통해 세르비아에 총 1.2GW기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후 세르비아 전력공사에 인도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르면 오는 16일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선거 지든 말든…용산 저격 수위 높인 친한계
▶ 北, 경의·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軍, 분계선 이남 대응사격
▶ [속보] 합참 "北,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 한동훈 마이웨이…재보선·독대에 성패 달렸다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관련링크
- 이전글동작구 수방사 일반공급 본청약에 2만5000여명 신청…경쟁률 1148대 1 24.10.15
- 다음글"1억 벌었어요"…2030 직장인 사이 입소문난 부업 [1분뉴스] 24.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