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계속 실업수당 청구, 31개월 만에 최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美 계속 실업수당 청구, 31개월 만에 최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6-27 22:35

본문

뉴스 기사

지난주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6월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전망치23만6000건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 주 전 23만9000건수정치 보다는 감소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9~15일 주간 183만9000건으로 직전 주 182만1000건수정치 대비 1만8000건 늘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된다.


LPL 파이낸셜의 제프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증가해 2021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노동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2024년 하반기 소비자, 기업활동이 모두 둔화되며 Fed에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를 시작할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관련기사]
"10살도 사형시켜야" …8세 아이 살해한 소년에 들끓는 中민심
22살 연하남 복수하려고…알몸으로 캠퍼스 활보한 40살 女
박명수 부인, 137억원에 또 건물 샀다…스벅 재테크의 달인
30년 흡연자, 몸 안좋아 병원갔더니 "목 안에 털이 있어요" 충격
"아이 낳으면 1억 줍니다" 이 회사 공채 지원자 5배 늘었다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애플 앞선 엔비디아, 어디까지 갈까? 뉴욕증시 살피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1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