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맥도날드 감자튀김 안 팔아요"…판매 중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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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재개 일정도 미정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렌치 후라이 주문이 불가능해지면서 세트 메뉴도 주문할 수 없게 됐다. 고객 불편을 고려해 맥도날드는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공급 업체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해 후렌치 후라이 판매가 어려워졌다"며 "메뉴 재개 일정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였던 2021년 8월, 2022년 2월에도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해상 운송에 차질을 빚어 후렌치 후라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매장에선 수입 냉동 감자를 활용해 후렌치 후라이를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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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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