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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생아 전년보다 2.8% 늘었다…결혼은 2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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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6-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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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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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2.8% 늘며, 19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다만 여전히 월별 출생아는 2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인구 자연감소도 54개월째 이어졌다. 4월 결혼 건수는 24.6% 늘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8528명보다 2.8% 증가했다.

월별 출생아 수는 2022년 9월0.1% 증가 이후 18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4월 플러스로 전환했다.

그러나 여전히 한 달에 2만명도 채 태어나지 않고 있다.

4월 사망자 수는 2만865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2명4.0% 늘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는 -9610명이다. 54개월째 인구의 자연감소가 계속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인구가 자연감소 했다.

4월 결혼 건수는 1년 전보다 24.6% 급증한 1만8039건이다. 전년 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혼인 건수가 늘었다.

이혼 건수는 770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3건5.7% 증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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