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폭염 대비 쪽방촌 긴급 지원…온누리 나눔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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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모니터링단 운영…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가스공사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여름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각 지역 쪽방 상담소와 함께 폭염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혹서기 동안 쪽방 주민의 건강 및 안전 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매년 4900여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온누리 나눔 박스를 지원해왔다.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군 모욕 어디까지 가고서야 멈출 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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