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청담동 400억짜리 초고가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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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서울 강남구 초고가 주택인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옛 효성빌라 용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로 총 29가구 규모다. 전작인 ‘에테르노 청담’처럼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페인출신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를 맡았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준공 예정년도는 2028년이다. 이 주택은 최소 분양가가 200억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이다. 에테르노 압구정중 가장 비싼 주택슈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슈퍼 펜트하우스와 일반 테라스 맨션 등 몇 가구를 제외하고는 펜트하우스 타입이 전부 분양됐다. 손흥민은 두 번째로 높은 주택형인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가수 아이유와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알바생보다 못버는 편의점주, 문 닫는 中企”…최저임금 동결 호소종합 ☞ 날아온 공에 머리 맞아 숨진 60대 女…이천 골프장 발칵 ☞ ‘박명수 아내 한수민, 137억에 ‘스타벅스 건물 또 매입 ☞ “한국 여배우처럼 예뻐”…‘아동학대 붙잡힌 日 보육교사에 열광 ☞ 피자값 비싸 즐겨 먹었는데…알고 보니 대장균 득실득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민정 a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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