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투자포럼, 8일 애너하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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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주제 하에
AI 분야 전문가 연사 나서 피오나 마 주정부 재무장관 기조연설 
캘리포니아투자포럼California Investment Forum 2024가 다음 주 8~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세상을 바꾸는 인공지능A.I. Changing Our World’을 주제로 개최된다. 캘리포니아투자포럼은 세계 5위 경제규모인 캘리포니아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세계 각국 기관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인 인공지능AI은 물론 바이오, 재생에너지,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희망하는 기관을 캘리포니아 내 관련 프로젝트, 기업들을 연결하고, 투자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 완화를 이끌어 내는 게 포럼의 주요 목표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는 마시 프로스트 캘리포니아공무원퇴직연금CalPERS·캘퍼스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스터만 UC인베스트먼트 사모투자부문 대표,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 로버트 허츠버그 전 캘리포니아주 의회 의장, 맬리아 코헨 캘리포니아주 통제관controller 등이다. 8일 저녁 6시 환영 만찬이 시작되며, 개막식은 9일 오전 9시 열린다. 다니엘 시우 캘리포니아 투자포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이 조연설자로 나선다. 최대 화두인 AI 분야 전문가들도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스티브 리틀 지로리미츠벤처스 CEO, 엘나즈 사라프 로이비로봇 설립자, 에밀리오 페라라 남가주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AI가 바꿀 인류의 미래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 “탄약 100만발 사라졌다”…미사일 39기도 실종됐다는데, 이게 무슨 일 ▶ “밥한끼 먹잔 말도 없더니, 국힘 낙선자까지 연락”...김흥국 전화 불난 이유 ▶ “얘야, 의사하지말고 여기 들어가거라”... 연봉 1억 훌쩍 넘는 신의직장 ▶ “비수기도 월 4천 번다”…생활고에 서장훈이 100만원 줬던 걸그룹 출신女 ‘깜짝근황’ ▶ 박근혜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나왔다…가격은 얼마?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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