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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식, 죽어가는 호텔 상권에 새바람 및 고객에게 휴식 경험 선사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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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5-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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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호텔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이 낙후된 호텔을 중소형 콘텐츠 호텔로 개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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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식이 개발한 관광숙박시설 아늑 호텔 인천 구월점./사진제공=더휴식

대전 복합터미널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대전 타임터미널 by 아늑 호텔은 상업지역 상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과거 슬럼화된 구도심 숙박 상권이었으나 최근 3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이 철거되고 초고층 주상복합 밀집 지역으로 바뀌는 추세다.

해당 건물은 원래 시행사에서 개발을 위해 붙잡고 있던 관광숙박시설로, PF 금리 인상 이슈로 급매로 시장에 내놓은 건물이었다. 더휴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당 관광숙박시설을 새로운 중소형 콘텐츠 호텔로 개발하면서 줄어들던 숙박 상권에 새 숨을 불어넣었다.


터미널 주변의 아늑호텔 용전 1호점 또한 경매에 오른 것을 낙찰받아서 살린 대표적인 호텔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이후 매출 상승률은 610%. 동일한 상권 내 경쟁사 대비 20% 이상 높은 매출을 보인다. 대전 노크인 호텔, 아늑호텔 용전 2호점도 원래는 노후화된 건물이었다. 건물주 사정으로 매각한 것을 더휴식이 개발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로 재탄생 시켰다. 밝아진 건물 외관으로 주변 상권 분위기도 살아났다. 특히 대전 노크인 호텔의 경우 대전지역 예약 플랫폼 기준 1위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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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식이 개발한 아늑 호텔 유성 1호점,2호점./사진제공=더휴식

유성온천 지역은 둔산지구, 노은지구 등 대전 내 핵심지역 한가운데 있어서 교통, 업무, 유흥의 중심지였으나 유흥시설로 인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던 곳이다. 최근에는 일반상업지역 토지들이 시행사에 의해 대거 매매되면서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생활숙박시설 등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은 현저히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곳에 자리 잡은 대전 아늑호텔 유성 1호점, 2호점은 과거 유성온천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시기에 시행사에 매입되기를 기다렸던 낡은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무비 룸, 플레인테이션룸, PC룸, VR룸, 골프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의 경쟁 업체 중 가장 높은 객실당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공간 소비 욕구가 높은 MZ세대들과 기존 3,4성급 호텔을 이용하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더휴식은 단순히 낡고 오래된 호텔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고객에게 전하는 경험을 최대한 다채롭게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그로 인해 더휴식의 손길이 닿은 상권은 색다른 분위기로 되살아난다. 상권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 더휴식이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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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한 더휴식 아늑 호텔 신촌점 공용 스터디 라운지./사진제공=더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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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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