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때이른 더위 속 에어서큘레이터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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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온 가운데 에어컨 대비 전력 소비량은 적으면서 선풍기보다 시원한 에어서큘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쿠쿠홈시스는 자난 3월 신제품 7종을 선보이며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출시 후 5월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5월 한달간 판매량은 전월 대비 170%,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24년형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은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진다. 또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설계로 연장 지지대 사용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탁상용과 스탠드형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12단계 풍속 조절 기능·5가지 바람 모드를 지원한다.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속을 조정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에코풍’, 일정한 바람을 제공하는 ‘일반풍’, 숙면을 위해 8분마다 1단씩 풍속이 낮아지는 ‘수면풍’, 빠르게 실내 환기를 진행하는 ‘터보풍’, 8초 간격으로 풍속을 자동으로 조절해 부드러운 바람을 일으키는 ‘자연풍’ 등 상황 맞춤형 모드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형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CF-DF1420W는 고성능 BLDC 모터와 14인치 7엽 날개의 조합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강력하면서도 세밀하게 풍속 조절이 가능한 BLDC 모터는 저소음 및 저전력 설계로 편안함과 경제성까지 잡았다. 14인치 7엽 날개는 공기를 가르는 면적이 좁아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제공한다. 1단 세기 기준 속삭이는 수준인 약 25dB로 소음을 줄였다. 이 외에도 3D 입체 회전, 무선 리모컨, 정면 자동 복귀 등 세심한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 직관적이고 편리한 조작 등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개선한 24년형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이 호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쿠쿠만의 기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통화녹취 공개 파장…“어떻게 증언할까요” 묻자 李 “변론요지서 보내겠다” ▶ “아악, 진짜 뱀이다”…출근길 지하철 객차에 40cm 뱀 출몰, 홍콩 발칵 ▶ “이 커피 이미 마셨는데” 소비자들 멘붕…세균 검출에 판매 중단·회수 ▶ “너무 못생겼다, 완전히 망했다”…싼타페 폭망? 이러다 쏘렌토 잡겠네 [왜몰랐을카] ▶ 부패척결 드라이브 거는 시진핑...“가족 명의로 7억 달러 은닉”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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