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당국, 다음주 최대전력수요 예상…긴급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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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이에 산업부는 긴급 현장점검을 나섰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수도권 핵심 전력 설비인 신양재 변전소에서 전력 유관 기관들과 모여 전력 피크주간의 수급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설비점검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전력 피크 주간에 발전기나 송변전 설비가 고장나면 전력공급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 차관은 "폭염과 태풍 등으로 예상보다 수요가 더 올라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유관 기관은 설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은메달 확보 펜싱 남자 사브르, 프랑스에 압승…8월 1일 오전 3시30분 결승 ☞이재명 vs 조국 2기 지도부, 10월 재보선서 정면충돌하나 [정국 기상대] ☞[인터뷰] 박충권 "최민희 탈북민 비하 발언 속기록 삭제 요구는 책임 지우기" ☞"복귀하느니 대기업·제약사 간다"…전공의들, 하반기 모집 거부 ☞양민혁 지켜본 포스테코글루 감독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합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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