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한 곳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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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기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청은 재난 메시지를 통해 "주민들께서는 지하주차장 출입을 금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관련기사 화성시, 아리셀 화재사고 유가족 지원 8월까지 연장 결정 여수산단 유연탄 화재 취급업체...부당 지시로 인한 비극적 30대 피해자 사망 군포문화재단,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참여공간 모집 ★추천기사 해피머니 사태 긴급 진화 나선 삼성전자…올리브영 상품권 대신 지급 하마스 최고 정치 지도자 하니예, 이란서 사망…하마스 "이스라엘 소행" 이진숙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이사회 조속히 구성"…오후 3시 전체회의 예고 [속보] 전국민 25만원 지급법·노란봉투법, 與 항의 속 법사위 통과 [종합] 尹, 고용장관에 김문수 지명…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안 재가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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