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모빌리티 로봇 주목한 한화로보틱스, 새 수장으로 정병찬 최고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푸드테크·모빌리티 로봇 주목한 한화로보틱스, 새 수장으로 정병찬 최고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7-01 12:37

본문

뉴스 기사
로봇개발 부문 성장세를 잇고 잇는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


정 신임 대표47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현재는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명실상부 ‘기술통’인 정 신임 대표는 한화로보틱스의 신기술 개발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올해 출시를 앞둔 신규 협동로봇 모델 HCR-10L 개발도 정 신임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세일즈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정 신임 대표를 주축으로 제조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로봇을 포함한 한화의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관련 로봇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식음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화푸드테크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와 협업도 중요한 과제다.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등 제조 분야는 물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장에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로봇 기술 활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를 이끌어온 기존 서종휘 대표는 앞으로 기술 고문 역할을 맡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주요뉴스

윤후, 미국 최고 명문대 진학···마이클조던과 동문

“가족과 제발 손절해” 박수홍·박세리·이승기 등 향한 누리꾼의 호소

임영웅이 ‘남혐’?…영웅시대 대처법 빛났다

‘고 최진실 아들’ 지플랫 열애중···뽀뽀 사진 깜짝 공개

[단독]허웅 전 연인 “임신 중에도 강제로 성관계 원해···거짓으로 2차가해 중”

故전미선, 오늘 사망 5주기

츄, 전 소속사 상대 소송, ‘심리불속행 기각’ 최종 승소

“선수 A는 저입니다”···‘피겨 간판’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정면 반박

손담비, 2차 시험관 시술 도전 “퉁퉁 부은 얼굴…난자 많지 않아”

황정음, 결국 명예훼손 피소···“전국민에 추녀·상간녀로 지목”

▶ 스포츠경향 SNS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츠경향 바로가기] [인기 무료만화 보기]
[오늘 내 운은 몇 점일까? 무료로 알려드려요~]

[ⓒ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5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