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터리 인증제 시범운영…현대·기아 등 참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정부, 배터리 인증제 시범운영…현대·기아 등 참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0-15 15:14

본문

정부가 전기차 화재의 안전 대책으로 내놓은 배터리 인증제에 대한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 4개 업체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도란 완성차업체가 스스로 안전성을 검증하는 자기 인증제 대신, 정부가 직접 열충격과 과열방지 등 배터리 안전성을 시험하고 보장하는 사전인증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와 배터리 제조사는 배터리를 시중에 판매하기 전 국토부의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이후에도 적합성 시험에서 부적합을 받으면 시정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2월 시행되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모든 전기차 배터리에 의무화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