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 회복세…국내 부품 업체 주목"-NH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AI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 회복세…국내 부품 업체 주목"-NH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6-28 08:19

본문

뉴스 기사
"삼성전기·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주목"

quot;AI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 회복세…국내 부품 업체 주목quot;-NH

사진=연합뉴스


NH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수요와 판매량이 구조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부품 업체 중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을 업황 회복 수혜주로 꼽았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내고 "중국 스마트폰 판매 둔화, 재고 증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도 "단기적인 판매 동향보단 올해 하반기, 내년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신모델 출시로 스마트폰 수요가 구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황 회복 수혜주로는 애플, 샤오미 등 세트 업체가 있다"며 "국내 부품 업체 중에선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제이앤티씨,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의 수혜 강도가 강할 것으로 판단돼 매수를 권고한다"고 했다.


5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9430만대 팔렸다. 전년 동기 대비 7.8%, 전월 대비 1% 늘었다.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었다. 이 연구원은 온디바이스AI기기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AI에 힘입어 판매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2000만대를 판매했다. 갤럭시 S24의 판매량도 전작에 비해 8.2% 늘었다. 가격 인하 영향으로 애플의 판매량도 늘었다. 중화권 업체 중에선 화웨이와 샤오미의 판매량이 양호했다는 평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0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4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