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는 구영배…"그럼 결국 국민이 부담?" [앵커리포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돈 없다는 구영배…"그럼 결국 국민이 부담?" [앵커리포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7-31 19:1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큐텐이 인수한 회사들은 적자 경영으로 재무 상태가 부실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티몬와 위메프는 2022년 기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총계가 마이너스로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비교적 싼 값에 기업을 사들일 수 있다 보니 큐텐은 사정이 어려운 곳들을 노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업체를 인수하는데 드는 자금은 기존에 사들였던 회사에서 충당하는 돌려막기 식이었습니다.


큐텐이 지난 2월 미국 쇼핑 플랫폼 위시를 인수하면서 약 2,300억 원을 지불했는데 이때 티몬과 위메프 입점 업체의 판매 대금이 포함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구영배 대표가 티몬, 위메프 판매 대금을 다른 용도로 썼다면 배임과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티몬, 위메프 자금 추적 중 강한 불법의 흔적이 드러났다고 밝혔는데, 위시 인수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7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