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이물질 논란…"조리 절차 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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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50대 A 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산 햄버거에서 하얀색 이물질을 발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이물질을 회수하지 못해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패티를 보관할 때 사용하는 종이 재질의 미트라이너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객에게 환불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해당 매장의 조리 절차를 점검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처는 관련 조사에 착수한 뒤 A 씨에게 결과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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