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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투톱 아모레·LG생건, 올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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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1-0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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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투톱 아모레·LG생건, 올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 속도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2023.4.1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K-뷰티 투톱인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명 글로벌 리밸런싱글로벌 사업 재구조화 전략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3분기 서구권 매출이 급증하는 등 글로벌 리밸런싱 효과를 낸 바 있다.


5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중국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섰다. 주력 브랜드 라네즈의 중국 내 오프라인백화점 매장 철수를 결정한 것.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중국 내 기존 온오프라인 사업 구조를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e커머스 플랫폼사와 거래 구조를 재편하는 등 채널 재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대신 중국 내 인기 있는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e커머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더우인, 콰이쇼우, 티몰, 징둥 등이 대표적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법인 전반의 수익적 체질 구조 개선에 집중하면서 중국 내 주력 브랜드인 설화수, 려의 상품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유럽, 인도, 중동을 주요 전략 시장으로 집중 육성한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은 선진 시장에서는 세포라 등 주요 유통 채널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브랜드와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 인도와 중동 등 신성장 시장 공략에도 힘쓸 계획이다.

실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3분기 글로벌 리밸런싱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북미 시장 매출은 108%, EMEA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이 339% 폭증했다.

LG생활건강 역시 올해 중점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리밸런싱을 내세웠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채널에서의 퀀텀 점프와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직접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미주 시장에서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보강하고 마케팅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오랄 케어와 색조 브랜드 힌스, 더마 화장품 CNP를 중심으로 온라인 영향력을 확대한다. 동남아시아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현지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집중한다.

중국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더후The Whoo의 리브랜딩 성과를 다지면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해외 시장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로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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