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미 첨단분야 ?년교류 2기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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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까지 접수…학부생 118명 선발 예정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것이다. 양국은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총 3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3명의 학생 교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올 상반기에 제1기 장학생 222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은 국내 우수한 이공계 청년을 선발해 미국 대학 교환학생 파견 자학금과 미국의 첨단산업·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내년도 봄학기 미국 대학에 파견 예정인 이공계 학부생 1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이며 지원서류는 소속 대학의 국제부서 등을 통해 접수받는다. 기타 상세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와 소속 대학의 국제부서를 통해 안내된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관련기사 한-체코, 신규 원전 사업 위해 산업부 장관 간 핫라인 구축 산업부 기동대, 3개월간 현장애로 82건 발굴·17건 해결 글로벌 공급 과잉 속 韓석화기업 경쟁력 제고…산업부 간담회 개최 석유公, 동해 첫 시추지 대왕고래 선정…산업부 "결정된 바 없어" ★추천기사 "순익 증가율 뛰어넘는 보조금" 中 배터리왕 CATL 2Q 실적 점검 정주영부터 정의선까지 지속된 양궁사랑...파리올림픽도 이어간다 [파리올림픽 2024] 기대주·엄마 사수, 나란히 金銀 과녁 맞혔다 [티메프 사태 후폭풍] 자영업자 연체 늘까…돈맥경화 우려 日 수출 턱끝까지 따라잡은 韓…세계 5위 진입 가능성도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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