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 1000만명 돌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 1000만명 돌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10-14 13:45

본문

2015년 상용 고객 우대제도 개편 이후 9년만 돌파…국적 LCC 최초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 1000만명 돌파
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공식 회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첫 취항을 시작한 2006년부터 상용 고객 우대제도인 ‘JJ클럽’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2015년 11월부터 사용 범위와 적립률을 대폭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킨 ‘리프레시포인트’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제도 개편 이후 제주항공 공식 회원 수는 1년만에 13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7년 250만 명, 2020년 500만명, 2023년에는 8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다가 제도 개편 9년여 만에 공식 회원 10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기존 항공사들의 전통적인 마일리지 제도와 달리 좌석 제한 없이 항공권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실질적 편의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25.4%의 증가율을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항공 회원은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회원 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운임의 최대 10% 포인트 적립

▲회원 전용 할인코드 제공

▲사전 좌석 지정

▲우선 탑승

▲위탁 수하물 추가 증정 및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져 항공권 구매뿐만 아니라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 등 부가서비스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제주항공은 회원 1000만명 돌파를 맞아 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리프레시포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미션 아래 차별화 된 회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게 졸음운전 같나?” 신정환, 추돌사고로 병원 이송…사고 영상 ‘아찔’
▶ 이장우가 말하는 도시락 …“‘맛장우’는 영광, 양념장 100번 만들었죠” [인터뷰]
▶ 문다혜에 ‘쿵’ 받힌 택시기사 9일 경찰 조사…“엄정수사 민원 등 12건 접수”
▶ [영상] 주차칸에 쌓아둔 짐 치우고 주차했더니…앞 유리에 침 뱉은 짐 주인 [여車저車]
▶ 배우 이순재, 건강 문제로 일주일간 연극 취소…“휴식 필요하다는 소견”
▶ 라이즈 승한, 팬들 반발에 결국 탈퇴…“더는 피해주고 싶지 않다”
▶ “국민연금요? 폐지해야죠”…20대 10명 중 3명이 답했다
▶ “Back soon”…캡틴 손흥민, SNS로 직접 복귀 예고
▶ 장신영, 강경준 용서한 이유…"본인이 사죄하겠다고"
▶ 눈 앞에서 수녀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한 충격의 오페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