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집게손가락 논란 사과 "임직원 관리 철저히 하겠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차, 집게손가락 논란 사과 "임직원 관리 철저히 하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15 08:36

본문

현대차, 집게손가락 논란 사과
▲ 현대자동차 CI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화두였던 ‘집게손가락’ 이슈와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머리 숙였다.

지난 10일 현대차는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현대자동차 유튜브 콘텐츠에 혐오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대차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 속 집게손 동작이 논란이 됐다.

해당 동작은 엄지와 검지를 모으는 집게 모양의 손동작으로, 일부 극단적 여성주의 커뮤니티에서 남성혐오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측은 “현재 해당 콘텐츠뿐만 아니라 같이 제작된 시리즈 모두 노출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유사한 문제가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며 “어떤 형태의 차별과 혐오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 제작 검열을 강화하고, 관련있는 모든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덧붙였다.

현재 해당 영상을 포함해 전기차 HOW-TO 시리즈는 비공개 처리됐다.

관련기사
“중고거래 뒷거래는 여전” 일부 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증가
건강보험 약 9000억원 적자…“정부지원금은 국민 혈세, 재정 관리 철저 필요”
“라임병 매개 진드기 국내 토착화”…국내 발생사례, 국외사례比 3배 이상↑
한국유니온제약, 194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주권매매거래 정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건강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