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비스킷 가격 6.7% 인하…"물가 안정 동참"
페이지 정보
본문
ⓒ해태제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해태제과가 다음달 9일부터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란과자45g 소비자 가격은 1200원에서 1100원으로 인하되고 사루비아 통참깨60g는 1500원에서 1400원이 된다. 칼로리바란스 치즈76g는 2000원에서 1900원이 된다.
이번 가격 인하 품목은 해태제과 제품 중 밀가루 비중이 높은 품목이다. 회사는 지난해7월 아이비 오리지널 가격을 10% 내리기도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원가 부담이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 164cm 50kg 신수지, 비키니 입고 블링블링한 휴가지 일상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몸매 눈길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과즙 비주얼 고민시, 글래머러스 비키니 자태…독보적 아우라
관련링크
- 이전글"900개 브랜드 70% 할인" CJ올리브영, 올영세일 실시 24.08.29
- 다음글티웨이 파리∼인천 첫 항공편 기체결함에 결항 24.08.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