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맏사위가 연예인 아내에 경제적 지원?…조한선 "나와 관련 없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LG가 맏사위가 연예인 아내에 경제적 지원?…조한선 "나와 관련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0-14 20:50

본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LG가家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국내 한 지인에게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 배우 조한선 측이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LG가 맏사위가 연예인 아내에 경제적 지원?…조한선 quot;나와 관련 없다quot;
배우 조한선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4일 배우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이니셜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자녀들이 국제학교에 다니지도 않는다"고도 선을 그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윤 대표가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심판 청구에 대해 2022년 12월 조세심판원이 기각한 결정문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결정문에는 "청구인윤 대표은 2010년경부터 2019년경까지 국내에서 지인과 사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해당 지인과 그 자녀에게 학비 등 생활비를 지원하고 아파트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한 사실이 있다"고 적혔다.

ee460616262018.jpg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다.

이날 더팩트는 윤 대표가 경제적 지원을 한 지인이 유명 연예인 A씨의 부인이며, 아파트 무상 지원, 자녀 학비 등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의 기각 결정 이후 작년 3월 서울행정법원에 불복 소송을 낸 상태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는 종합소득세 납부 관련 123억원 규모 탈세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재판 과정에서 국적 위조 의혹도 불거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관련기사]

▶ "세계서 가장 외로운 나라 한국"…외신이 본 반려견 문화

▶ "배달 수수료 남 일인가?"…외식업계 부글부글

▶ "대치 에델루이가 다음은 여기"…잠실래미안아이파크 떴다

▶ "한강이 받았다고?" 무라카미 하루키 노벨 문학상 불발에 실망한 日

▶ 1141회 로또 당첨번호 7·11·12·21·26·35…보너스 20

▶ 삼성 이재용·정현호, 동남아 출장 마치고 굳은 표정으로 입국

▶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 발언 SNS 공유

▶ SK그룹 차녀 결혼식…재계 총수들 총출동

▶ 거래 줄고 매물 쌓인다 [부동산 변곡점]

▶ 고려아연 경영권 운명의 날...투자자 선택만 남았다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