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적 수법, 역외탈세 혐의자 41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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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세청 정재수 조사국장이 2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기자실에서 국세청 추적을 피하기 위해 국적 세탁, 가상자산 은닉, 해외 원정 진료 소득 탈루 등의 역외탈세 백태를 설명하고 있다. 2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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