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포상금 1억여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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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포상금으로 지급된 금액이 1억1천33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급된 연평균 포상액 7천161만 원보다 58.2% 증가한 금액으로 올해 포상금 예산인 2억 원의 57%에 달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조기 적발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고 포상금 제도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신고인에게 적극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제도를 홍보하는 등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숙열 ryusy@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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