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라인관련 지분, 단기적 매각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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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2일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나온 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냐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질의에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분 매각과 관련한 장기적 계획에 대해서는 "모든 기업이 그렇지만 중장기 전략 결정에 대해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라인야후는 전날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자본 관계 재검토가 곤란한 상황이지만 네이버 측과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총무성이 지난 3∼4월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를 포함한 행정지도를 하면서 일본이 네이버에서 라인야후를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kacew@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허웅, 초음파 사진 보여주자 “병원 왜 다녀왔어?”…前여친이 분노한 이유, 대화 공개 ▶ “9명이나 사망했는데, 뉴스 보고 알았다고?”…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해명’에 비판↑ ▶ 강형욱, 일상 복귀 …"비가 와도 산책가고 싶은 개" ▶ 김수용, 억대 빌라 사기 당했다 "잘 나가다가 인생 급락" ▶ 前여친 성폭행 거부하자 무차별 폭행한 前럭비 국대…보낸 문자 ‘소름’ ▶ 음주 운전 김새론, 성수동 커피숍 매니저 취업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재중 “어떤 여자가 집에 침입해 뽀뽀했다”…사생팬 피해 고백 ▶ "죽기 전에 나왔다"…102살 할머니의 ‘노래자랑’ 남희석·관객 모두 울었다 ▶ “외모 자랑하려고 출전했나”…비난 받던 中육상선수, 반전 실력에 ‘깜짝’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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