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1년 의원휴직 후 추가휴직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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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의 장녀, 작년 7월부터 1년 간의 의원휴직 마쳐
복직 또는 퇴사 안하고 추가 휴직 들어가 "특별 사유 인정" 아모레퍼시픽 오너 2세인 럭셔리브랜드 AP팀 서민정 담당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지난해 7월부터 1년 간의 의원 휴직에 들어간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추가 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서 담당이 1년의 휴직을 마치고 회사 복귀나 퇴사 중에 결정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다시 휴직에 들어가며 장고에 나선 모습이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서 담당은 추가 휴직 제도를 통해 이날을 기점으로 추가 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서 담당은 지난해 7월 1년간 개인 사유로 의원 휴직을 신청한 바 있다. 서 담당은 사규에 정해진 추가 휴직 제도를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의원휴직의 기한은 1년 이지만, 특별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 별도의 추가 휴직을 허용하고 있다. 실제 이 제도를 이용해 휴직을 한 임직원 사례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 담당이 추가 휴직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기간과 사유는 개인 사생활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담당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로 그간 경영 승계 수업을 받아왔다. 서 담당은 1991년생으로 미국 코넬대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사인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했다가 같은 해 6월 한 차례 퇴사했었다. 퇴사 후엔 중국 장강상학원CKGSB에 입학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이론 등을 공부했으며 중국 징동닷컴에서도 일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서 담당은 2019년 뷰티영업전략팀에 과장급으로 재입사했고, 지난해 휴직 전까지 브랜드 디비전 AP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 담당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승계 구도에 이름이 오르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기준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를 보유한 것으로 공시됐다. 아울러 비상장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지분 8.68%도 보유하고 있다. 외가인 농심그룹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 지분도 0.3% 갖고 있다. 서 전 담당은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드릉드릉" 단어 쓴 임영웅에 악플 세례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김성은 "정조국과 15년 동안 떨어져 지내, 힘들었다" ◇ 효민,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거침없는 섹시미 ◇ 미달이 김성은 결혼 ◇ "아빠 몫까지 사과할게"…이효리, 원망하던 母에 눈물 ◇ 안영미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 ◇ 김승수 질투 폭발…양정아 새 남사친 등장에 삼각관계 ◇ 나나, 과감한 비키니 자태…전신 타투 싹 지웠네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큰 수술" ◇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이영자 "5월에 어머니 돌아가셨다…조용히 상 치러"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20억 날렸다" ◇ 헉! 강석우 딸 다은 이렇게 예뻤나…숨멎미모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 키 169→183㎝…남편 권유로 다리 30㎝ 연장한 여성 ◇ 김희애 "영어학원 3년 다녔는데 한마디도 못해"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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